SM 스테이션 시즌2, 개시 전부터 기대 UP … '어게인' 그리고 '커밍 순'

SM 스테이션 시즌2가 확정되며 기대가 모이고 있다. SM 스테이션 시즌2의 첫 번째 주자는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정해졌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SM 스테이션 시즌2는 31일 공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SM 스테이션 시즌2의 첫 번째 주인공은 걸그룹 레드벨벳이다. 레드벨벳은 최근 히트곡 'Rokkie'(루키)로 대세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따라 레드벨벳은 31일 낮 12시 멜론·지니·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Would U(우드 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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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스테이션 시즌 2가 확정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또한 레드벨벳은 23일 밤 12시 각종 채널을 통해 한층 다채롭고 글로벌한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션'의 예고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이 스페셜 영상은 SM 스테이션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SM의 스테이션은 SM 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이다. 시즌1 당시 SM 스테이션은 SM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외부 아티스트·프로듀서·작곡가·브랜드·방송 등과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이다

지난해 2월 태연의 'Rain'을 시작으로 SM 스테이션은 1년 동안 매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총 52곡을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뒤를 이어 SM 스테이션 시즌2는 매주 금요일마다 새 음원을 공개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규모를 확장하고 더욱 향상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SM The Ballad(에스엠 더 발라드)', 'SM The Performance(에스엠 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별 프로젝트, 'SM Summer Vacation(에스엠 서머 베케이션)', 'SM Winter Garden(에스엠 윈터 가든)' 등 계절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STATION’과 연계된 선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SM 스테이션 시즌2는 현역 작곡가 및 프로듀서·인디밴드·아마추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OPEN STATION(오픈 스테이션)도 신설한다. 우수한 작품은 '스테이션' 음원으로 발매되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에 더욱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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