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에 걸쳐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에는 나이키 줌어질리티와 이클립스4 러닝화를 각각 1만 원, 2만 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엑셀러레이트3를 60% 할인된 6만8천 원, 덩크스카이하이졸리 3만2천 원 등 나이키의 인기 슈즈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아디다스는 남성 반팔티 1만2천 원, 남성 우븐팬츠 3만8천 원, 여성 브라톱은 최초 판매가 5만9천 원 상품을 1만8천 원에 최대 7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아동들을 위한 상품도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키즈 티셔츠 1만5천 원, 축구화 2만8천 원, 아디디스키즈 여름샌들 2만8천 원, 운동화 2만1천 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상품권 증정행사도 주말 3일간 진행된다.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30만 원·60만 원 구매한 고객에게 1만5천 원·3만 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활동적인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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