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은 최근 ‘제1기 이춘택병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총 13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춘택병원.jpg
이번에 위촉된 13명의 홍보대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병원의 소식과 건강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병원에 전달하는 등 1년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병원에서는 이들 홍보대사에게 병원의 각종 행사 초청은 물론 병원 소식, 의료 정보 등을 문자나 이메일, 소식지를 통해 전달하며 홍보대사들은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할 예정이다.

윤성환 병원장은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바란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애정과 깊은 관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1 ,2차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로봇인공관절수술 최다 건수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