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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은 28일 정기총회를 갖고 남봉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을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추대했다.

IPA 사장이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것은 유창근( 제4대 IPA사장)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남 사장(인천연맹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해양 의식을 고취해 나갈 수 있도록 해양인재 양성과 해양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해양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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