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취업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안양 지역 34개 유망 중소기업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기업체별 설치된 부스에서 즉석 면접을 통해 취업 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시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클리닉 등 취업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체의 현황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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