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부A·B, 여성부A·B, 엘리트부 등 5개 부 146개 팀 총 1천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조종생활체육공원에 마련된 19개 코트에서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서 3개의 게이트를 정해진 순서대로 통과시킨 다음 폴에 맞추는 구기종목이다. 공터만 있으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어 국내에서도 빠르게 대중화됐다.
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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