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들의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등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리 우대조건을 연계한 신개념 금융상품이다.

이번 상품에 가입할 경우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인 입출식 통장 가입자는 각종 금융수수료를 면제받게 되며, 적금 가입자는 최고 0.4%의 우대금리를 제공받는다.

농심실적으로 인정되는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육성 강소농(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 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등이다.

양진영 기자 cam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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