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영상, 문성근 트위터로 지적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처형 집을 침입해 돌로 문을 찍는 장면에 대해 배우 문성근이 질타하는 글을 올렸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은 아들과 함께 처형 집을 무단침입해 문을 돌로 찍었다. 

방용훈 사장이 집앞에서 행패를 부리는 장면은 지난해 11월1일 오전 1시에 촬영된 것이었다. 
이 장면은CCTV에 담겨  KBS 뉴스를 통해 24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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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용훈 부자 KBS 뉴스 캡처

문성근은 자신의 SNS에  " 이제 그 딴 짓 하지 맙시다"라고 썼다. 

문성근은 그 글을 쓴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연결되도록 했다. 

KBS에 따르면 방용훈 사장 측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편 문성근은 지난 10일  "한동안 외도 비슷하게 했는데 외도를 했던 분야에서 제 역할은 정리됐다고 생각합니다. 본업으로 돌아와 여러 역할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본업으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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