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길에서 과감하게 … 실명까지 거론

래퍼 스윙스가 임보라와의 열애를 밝히며 관심을 이끌고 있다.

25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네 마즈어요. 사랑스럽지 않나요?(Isn't she lovely, though?)"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마이데일리가 스윙스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이 매체는 스윙스가 9세 연하의 미녀 모델과 열애 중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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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가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스윙스 SNS.

또한 이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서촌마을 등에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임보라가 공식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는 연예인이 아니기에 실명 거론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25일 디스패치에 의해 스윙스와 임보라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실명도 함께 밝혀졌다. 두 사람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스킨쉽을 즐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스윙스는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게 됐다.

스윙스는 최근 Mnet '고등래퍼'에서 어린 래퍼들의 멘토로 나서며 관심을 받았다. 그는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의 대표로 모델 박성진을 영입하는가 하면 고등래퍼가 끝난 뒤 양홍원과 최하민 등을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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