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복지재단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9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어린이집 38개소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는 물론 아동학대, 성희롱, 소방안전 등 어린이집 안전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권익과 인권 향상은 물론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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