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BS 기자와 KBS 심야토론 진행자 시절 홍준표 후보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러한 인연으로 이번 대선에서는 미디어본부장을 맡아 TV토론 등 언론에 비치는 후보의 모습을 컨설팅하고,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 후보의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 후보의 장점은 그 누구보다 서민의 마음을 잘 안다는 것입니다. 홍 후보는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 출신입니다.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하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고, 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시대의 롤모델입니다.
홍 후보는 검사, 정치인, 도지사 등 사법·입법·행정을 모두 거친 유일한 후보입니다. 우리 헌정사에 정치력과 정책 능력을 함께 가진 대통령 후보는 처음입니다.
홍 후보는 거짓말하지 않고, 말을 바꾸지도 않고, 강단과 배짱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후보입니다.
홍 후보가 당선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안보 불안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사드 비용 청구와 한미 FTA 재협상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해결하기 위한 한미 정상회담도 시급합니다. 강한 리더십으로 북한의 위협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미·중·일의 자국 우선주의에 맞서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할 말을 다 할 수 있는 후보는 홍준표 후보뿐입니다.
경비원의 아들, 까막눈의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 그런 나라를 홍준표 후보가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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