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법으로 정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만 보는지

배우 안세하가1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세하는 연예인이 아닌 고향친구이자 경남대학교 동기와 평생가약을 맺은 것이다. 

안세하와 신부는 10년이 넘는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안세하 결혼식에는 마당발이라는 닉네임답게 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현빈을 비롯한 박정아 , 가희. 유지태 , 조승우 등이 참석했다. 한선화 휘성 등 가수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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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하가 대학 동기와 평생가약을 맺었다.

이날 안세하 결혼식에서는 김법래 축가가 울려퍼지기도 했다. 안세하는 허니문도 미루고 일단 작품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안세하 결혼식에선 한선화 복장이 거론되기도 했다. 한선화가 입고 온 복장이 결혼식에서 잘 입지 않는 흰색계통이라는 지적  때문이다. 

안세하 결혼식에서 갑자기 불거진 한선화 복장에 대해 더 이상 확대는 결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중론이다. 

안세하 결혼식 뿐만이 아니라 좋자고 한 일이 사소한 오해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최근 배우 김슬기는 웃자고 준비한 예능프로그램을 위한 집들이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김슬기는 초청인수에 비해 음식량이 적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정성껏 상차림을 한 것에 주목하지 않고 양에만 집착한 일부의 지적에 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격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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