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인천지역본부는 23일 인천 옹진군 북도면사무소 장봉출장소 강당에서 생활법률과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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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옹진군지부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옹진군 내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신수경 변호사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1대1 상담을 가졌다.

최윤정 건강관리강사가 ‘행복한 100세 장수를 위한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김재기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가져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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