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최근 인천 계양산에서 ‘한마음 등반 및 자연보호 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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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합회 전 회원사들이 함께 모여 자연을 보호하고 체력 증진은 물론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 부시장과 이정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120여 명의 경영인을 격려했다.

심영수 연합회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회원사 여러분의 심신이 재충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이러한 때 일수록 연합회가 가진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고 이(異)업종간 교류와 융합의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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