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은 다음 달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지정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2014년 6월 국립현충원과 6·25 전사자가 안장된 46·47묘역 1천704기에 대해 정기적으로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과 헌화활동을 벌이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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