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관내에서 벌어지는 대형 건축공사에 대해 ‘공공·민간 건축공사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어진 이번 협약은 ㈜에이플러스종합건설, 대우건설, ㈜가야건설, GS건설, 고려개발㈜, 신세계건설 등 6개 건설회사가 참여했다.

건설사들은 총 공사비 10억 원 이상 대형 건축공사에서 건축자재의 10% 이상, 총 투입 인력의 20% 이상을 관내 제품과 인력을 활용하게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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