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엔젤클럽은 인천 지역 기업과 센터 보육기업 투자를 위해 지난해 4월 21일 설립됐다. 전문 엔젤투자자와 적격 엔젤, 대기업 퇴직 임직원 및 중견기업 CEO, 일반 투자자 등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센터 보육기업인 ㈜네오팝(대표 서영진)의 성공 사례 발표 등 모두 9개 기업의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와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네오팝은 LED를 통해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목걸이를 개발해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으로 1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매월 매출액이 두 배씩 성장하는 유망 기업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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