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실시하는 무료 안 검진사업에 선정된 옹진군이 지난 20일 영흥면에서 안과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 후 이상 소견자 7명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3명에게는 안과수술을 무료로 시행하기로 했다.
조윤길 군수는 "진료를 받은 주민들을 대신해 안 검사 및 진료를 해준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에서 실시하는 모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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