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22일 인천대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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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학생 학부모 250여 명은 인천 시민의 휴식공간 인천대공원 주변의 구석구석 쓰레기 수거작업을 했다. 푸르미의 공원 환경정화 활동은 휴일에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함께 이용하는 시민의 휴식공간이 봉사단의 정화 활동으로 깔끔하게 정리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푸르미 봉사활동은 매월 2회 이상 공원, 유원지, 하천, 산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깨끗한 인천, 살기 좋은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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