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노인회 회원, 김만수 시장, 강동구 시의회 의장, 원혜영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에 위치한 거점경로당은 노인 휴게실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휴게실 내에 원적외선 황토찜질방을 갖췄다.
이달 초부터 안마,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등 11개 프로그램을 평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매일 40~50여 명의 노인회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한편, 시는 거점경로당 10곳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소새울 거점경로당(9호)과 성곡동 거점경로당(10호) 두 곳은 프로그램 중심의 거점경로당으로, 대한노인회 지회에서 직접 운영을 맡았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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