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 인근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아파트 상가와 부딪힌 뒤 불이 나 인천 공단소방서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34명이 긴급 출동했다.
불은 발생 12분 만에 완전 진화됐지만, 차량 전체가 불에 탔다. 또 인근 상가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천8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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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도로 지나던 차량 아니였구요
경찰차에 쫓기던차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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