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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한글의 도시 여주, 미국 차세대 교사들과 교감

원경희 시장 애틀랜타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참석
세종대왕의 후손 긍지·자부심 강조 … 한인 상의서 경제교류 논의도

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2017년 08월 11일 금요일 제9면
▲ 원경희 여주시장이 9일(현지시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관 학술대회에서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여주’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원경희 여주시장이 9일(현지시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관 학술대회에서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여주’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이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35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세종대왕’과 ‘한글’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원 시장은 9일(현지시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주관 제35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 도착해 첫 일정에 들어갔다.

1981년 창립한 연방정부 비영리단체 NAKS는 한국어, 한국문화 및 역사교육의 개발과 육성,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 함양 등 차세대 재미 한국인들에게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 주는 종합 한인 교육 단체다. 애틀랜타를 포함 전미(全美) 14개 지역협의회에 1천여 개 한국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입 회원만 6만 명이 넘는다.

원 시장은 지난 3월 말 NAKS로부터 이번 학술대회 참가에 공식 초청을 받고 세종인문, 문화관광, 교육, 복지 교류 등을 위한 7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이번 미국길에 올랐다.

방문 첫날부터 원 시장은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여주’라는 주제로 NAKS 차세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원 시장은 "여러분은 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의 후손인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다음 번에는 세종대왕과 한글의 중심도시 여주시에서 여러분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원 시장은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민선6기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추진하는 취지를 설명하고, 여주 특산물을 수출하는 데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의 적극적인 중개를 요청했다.

이혁 회장은 "양 기관 간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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