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10일 여름방학 동안 구청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2기 참가 대학생 33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경험이 행정업무 및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인턴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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