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1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45일간 전곡리유적(사적 제268호)을 휴관하고 일부 구간만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군은 전곡리유적 내 노후 도로를 보수하기 위한 탐방로 정비공사를 실시하면서 공사기간 중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문자센터 및 아비동 은하수길 무료 입장 외에 모든 시설을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연천 전곡리유적 정비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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