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여름철 돌발해충에 대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으로 산간지역 밭작물의 수액을 빨아 먹어 피해를 일으키고, 성충이 되면 주택가나 공원 등에 침범해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기도 한다. 방제작업은 사전 접수된 50가구 약 75ha 면적의 경작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선 친환경 방제약품 슐탄이 방제차량 2대를 활용해 살포됐다. 군포=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
▲ 군포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여름철 돌발해충에 대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으로 산간지역 밭작물의 수액을 빨아 먹어 피해를 일으키고, 성충이 되면 주택가나 공원 등에 침범해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기도 한다. 방제작업은 사전 접수된 50가구 약 75ha 면적의 경작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선 친환경 방제약품 슐탄이 방제차량 2대를 활용해 살포됐다. 군포=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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