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내정자는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소장을 지냈고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유럽연합·독일 특사 임무를 수행했다.
노영민 내정자는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의 중앙선대본부 공동 조직본부장을 지낸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이수훈 내정자는 문 대통령 당선 뒤 정권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장을 맡아 외교·안보 분야 공약을 다듬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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