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의 식탁은 깨끗할까?"
소중한 아기와 함께 외식을 할 때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위생이다. 아기가 뭐든 물고, 빨고 하는 시기라면 위생 걱정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조금이나마 불안한 마음을 덜고자 엄마들은 식당 내 비치된 아기 식탁의자(하이체어)를 사용하기 전 물티슈로 문질러 보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내 아기가 이런 식탁의자 식판에서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을 경우 병원성 세균에 노출되는 것은 쉽다.
이 같은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베이비클로(www.babyclo.kr)는 휴대 가능한 아기식탁 커버 ‘베리커버’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베리커버는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기 식탁의자에 형성된 트레이를 감쌀 수 있는 커버로, 탈착해 사용하며 길이 조절부가 있어 어떠한 크기의 아기 식탁의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커버 전면에 파우치가 연결돼 있어 외출 시 유아 식사에 필요한 턱받이, 이유식 스푼, 물티슈 등을 함께 수납하기도 좋다.
또 유아에 무해한 PU(폴리우레탄) 코팅을 입힌 면 원단으로 방수력이 뛰어나 음식물 오염 시 쉽게 닦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베이비클로 베리커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또는 온라인 네이버스토어팜, 위메프, 쿠팡, 지마켓, 텐바이텐, 현대H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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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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