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폭행 , 유혈 예찬하는 , "영구격리만이 해답인가"

강릉폭행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릉폭행 역시 부산 폭행 못지않은 공분을 사고 있다. 강릉폭행은 부산 폭행보다 가해자가 더 많다. 중고등학생이 같이 합작으로 했다. 고등학생이 중학생에게 린치를 가했다는 것은 조직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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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폭행 피해자. 사진 = SNS.

강릉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가해자의 친척은 가해자들이 모여서 입맞추고 있는 것 같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들의 SNS 대화를 보면 점입가경임을 알 수 있다. 반성이나 뉘우치는 기색은 전혀 없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중 한 학생은 신상 퍼트리면 고소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 말을 받은 사람은 다 흘러가고 나중에 묻힌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초상권 침해로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불안한 심경을 술로 달래자고도 하고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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