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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그랜드 챔피언스컵 연속 완패

연합 yonhapnews.co.kr 2017년 09월 07일 목요일 제15면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에서 일본에 이어 미국에도 완패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미국(2위)에 세트스코어 0-3(22-25 20-25 16-25)으로 패했다. 앞서 대표팀은 전날 일본과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도 한 세트도 빼앗지 못하고 졌다.

세계랭킹에서 확인할 수 있듯 미국과의 전력 차이는 컸다. 특히 최근 많은 국제대회를 치른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요 선수들을 빼고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탓에 최상의 전력도 아니었다.

한국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미국에게 밀렸다. 공격 득점은 38-45, 블로킹은 4-10, 서브에이스는 1-5로 뒤처졌다. 범실은 각각 15개로 같았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인 이재영(흥국생명)이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15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김유리(GS칼텍스)는 8득점으로 이재영의 뒤를 받쳤다.

한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 일본 나고야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을 상대한다. 중국은 전날 미국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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