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8일 최근 북의 6차 핵실험 감행,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대남도발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접적지역에 위치한 애기봉과 군·경 합동검문소를 방문해 경계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군경 합동검문소인 대명 검문소를 찾아 경비 근무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작전부대 출동태세점검과 작전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및 가을축제 등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차량테러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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