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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양식’ 강화 활왕새우 생산량 늘어 소비자 기쁨 2배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2017년 09월 13일 수요일 제6면
▲ 강화의 양시장 어민이 출하를 앞둔 왕새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강화군 제공>
▲ 강화의 양식장 어민이 출하를 앞둔 왕새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강화군 제공>
강화군의 축제식 왕새우 양식장 40여 곳에서 친환경 바이오플락(Biofloc) 기술을 이용한 펄펄 뛰는 활왕새우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한다.

왕새우는 단백질, 비타민, 타우린, 칼슘 등 각종 영양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해산물 특유의 비린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고소하고 짭짤한 맛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군은 올 40여 개 양식장에 2억 원을 투입해 중간육성장, 친환경 미생물 제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출하시기에 맞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물 안전성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강화 왕새우 양식장에는 어린새우 2천500만 마리가 입식됐으며, 친환경 양식기술 도입이 성공하면서 전년보다 확대된 총 200여t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신 수산녹지과장은 "청정 지역 강화에서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양식한 강화 왕새우가 강화의 대표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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