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육아 계획은 … 혼인 신고 어땠어?

조우종과 정다은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13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이 순산했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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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종과 정다은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정다은 SNS.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며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조우종과 정다은은 태교여행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다은은 SNS에 사진을 공개하며 "비행기타러 가기 십분 전 타이머 놓고 허겁지겁 찍은 것 치곤 성공적. 날씨가 열일했다. 그러나 뒤에 있는 의자 앉은 건 오빠가 영정사진 찍냐구 함"고 말했다.

앞서 정다은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알고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에 포함돼 있더라"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때 정다은은 자녀 계획으로 "1명만 낳을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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