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금리는 동결, 스타일 차별화 가능성도 염두에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열렸다. 美 연준은 금리는 동결했다. 美연준이 금리는 동결시켰지만  연말 기준금리는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채권시장은 대북리스크로 인해 확대됐던 변동성이 다소 잦아들었고 FOMC 경계감과 국고채 장기물 발행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3년 구간은 강세, 장기물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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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열렸다. 美 연준은 금리는 동결했다. 美연준이 금리는 동결시켰지만  연말 기준금리는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FOMC가 대차대조표 축소 개시를 하면  장단기 시장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이며,주식시장에도 중요한 변수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보유자산 축소 개시로 인해 장단기 금리차 확대가 가시화되면, 일부 스타일별 차별화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을 주목한다. 

역사적으로는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는 국면에서 한국은 대형주가 Outperform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치주는 성장주에 비해 선호되었지만,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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