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대행진은 시 역전근린공원에 조성된 안중근 의사 기념공간에서 출발, 중랑천과 부용천 일대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는 퍼레이드 행사다.
자전거와 헬멧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참가 인원은 107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이메일(ahnjunggeun2017@gmail.com)이나 팩스(031-828-4911)로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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