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가 용인송담대와 ‘도전 스타트Up 열정 청년취Up’을 열고 멘토링·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오산대 제공>
▲ 오산대학교가 용인송담대와 ‘도전 스타트Up 열정 청년취Up’을 열고 멘토링·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오산대 제공>
오산대학교와 용인송담대학교가 최근 공동으로 ‘도전 스타트Up 열정 청년취Up’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교류의 장’을 수원호텔캐슬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인재의 교류의 장을 통해 서로의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뤄졌다.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교류의 장’ 행사에서는 기업지원을 위한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닥터 사업 등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멘토링과 창업전문가 고태형 박사의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Up-Up 전략’ 특강과 도전하는 청년의 성장스토리로 인디밴드 디얼라이브(D.ALIVE)의 공연과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오산대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번 교육부에서 주관한 학생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인 창업유망팀 300에서는 전국 전문대학에서는 최다 본선진출이라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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