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일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작은 정성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윤자 부평5동장은 "매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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