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25일 남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10월 콘텐츠 미식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브라스밴드 ‘미스터브라스’가 무대에 올라 금관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브라스’는 5인조 재즈 금관 밴드로, KBS ‘불후의 명곡’ 시즌2와 MBC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해 멋진 연주를 선보인 퍼포먼스 그룹이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재즈, 국악까지 관악기로 표현하기 힘든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연주를 선보여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콘텐츠 미식회’에 참여하려면 24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에 회원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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