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방문한 행자위원들은 해당 부서의 사업설명과 제출된 의안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질의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입지 선정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노경애 행자위원장은 "화성시의 특성상 넓은 지역에 분포된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여부와 입지 특성상 도로망과 현장 흐름, 그리고 산불 다발지역에 대한 접근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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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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