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광명동굴 운영·관리 민간사업자 공모

내달 설명회… 내년 1월 신청 접수 특수목적법인 설립해 운영키로

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2017년 10월 31일 화요일 제8면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로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에 선정된 광명동굴의 운영·관리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일정은 31일 사업자 모집공고와 함께 11월 13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광명동굴 사업 범위에 대한 현장설명과 사업계획서 작성, 기타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쳐 내년 1월 초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신청을 받는다. 이후 평가위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체결 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의 범위는 광명동굴(시설 운영), 부대시설(동굴카페, 노천카페, 마루드까브 레스토랑, 이동식 판매시설, 기념품숍, 코끼리차, 광명투어버스, 주차장, 미디어타워, VR체험관 등)과 가학산 근린공원 및 광명동굴 내 미개방구역이다.

가학산 근린공원 및 광명동굴 내 미개방구역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가 종합개발 계획(안)을 제안, 광명시 및 광명도시공사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시행 및 운영 방법을 확정키로 했다.

사업 운영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공사 등 공공부문이 50.36%, 민간부문이 49.64%의 지분비율로 각각 출자해 자본금을 확보한 뒤 특수목적법인(SPC)이 2047년까지 30년간 광명동굴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와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및 부대시설 운영·관리를 민간사업자가 맡게 되면 매년 소요되는 광명동굴 운영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투자된 고정자산비 회수와 출자 지분별로 사업이익을 배분받아 이를 시민들의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방침이다.

또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고 차별성을 가진 복합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수익성 창출과 함께 지속성을 유지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의 장기 발전 및 관광개발 사업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