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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입구역 ‘新 쇼핑특구’ 기지개

송도 4공구 1만6856㎡ 부지에 10층 높이 복합상업시설 짓기로
기업·아파트 많아 수요 긍정적 ‘롯데몰’ 인접 시너지 효과 기대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제5면
▲ ㈜송도디엔씨가 송도 4공구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추진하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 조감도.<인천경제청 제공>
▲ ㈜송도디엔씨가 송도 4공구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추진하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 조감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 4공구에 영화관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선다.

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디엔씨는 송도동 8-21번지 등 2개 필지(1만6천856㎡)에 지하 3층∼지상 10층, 건축 총면적 8천426㎡의 복합상업시설을 짓겠다며 경관계획(안)을 지난달 제출했다. 경관심의위원회가 지난 7일 이 같은 경관계획을 조건부로 의결함으로써 민간사업자는 중정경관 관리구역에서 행정절차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우게 됐다.

다만, 경관위는 건축물 중앙부에 집객을 대비한 경관개선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 시설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이 저층부를 구성하고 1∼10층은 모두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정보산업단지를 이루고 있는 송도 4공구는 현재 수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배후에 아파트 단지도 들어 차 있어 신규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중인 롯데몰 송도와 인접해 있어 향후 7공구에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트리플스트리몰과 유사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한편, 경관위는 최근 4공구에서 7공구로 확장해 이전하는 인천가톨릭대학교와 8공구 M2블록에 2천600여 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는 주상복합 신축계획(안)에 대한 경관심의를 조건부로 각각 의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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