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테이트, ‘과거의 그림자’인가... 반쪽마저 ‘망가진 위인’

‘악마의 교과서’ 찰스 맨슨이 사망한 가운데, 그에게서 무참히 살해당한 샤론 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샤론 테이트는 1960년대 활동한 여배우로 거장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기도 한 인물이다.로만 폴란스키와 결혼을 한 샤론 테이트는 살해를 당했고, 살인마 찰스 맨슨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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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그러나 거장 감독인 로만 폴란스키의 반전 일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아내 샤론 테이트를 잃고 난 후 실망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과거 2009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스위스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바로 아동 성추행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로만 폴란스키는 미국에서도 13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지거나 수 차례 성추문을 일으켰다.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 샤론 테이트는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찰스 맨슨의 일당으로부터 무차별 살해를 당하며 비운의 여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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