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애꿎은 마녀사냥 인가... 진범은 어디에?

‘워마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로 알려진 ‘워마드’에 올라온 호주 어린이 성폭행사건 때문에 호주 경찰 당국까지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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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마드 (온라인 커뮤니티)

호주의 경찰 당국은 해당 사건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만일 이 성폭행 사건이 사실이라면 피의자는 엄중한 처벌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추측’들도 꼬리를 물고 있다. 현지 호주 경찰이 피의자 여성을 검거했다고 말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이들을 언급하면서 추측 중이다.

유투버 A씨는 이러한 추측에 당황하면서 “고소를 준비 중이다” “피곤하고 황당하다” “무시하려고 했지만 안되겠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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