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김관진 석방, 송영길 “왜 국민참여가 필요한지 절실히 느껴”

‘송영무,  김관진 석방’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23일 송영무 장관은 김관진 석방에 대해 “동료로 같이 근무했었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김관진 석방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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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김관진 석방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송영무 김관진 석방 발언'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송영길 의원의 트위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범죄를 부인하는 김관진 피의자를 구속11일만에 사정변경없이 증거인멸 우려 없다고 석방시킨 신광렬판사, 우병우와 TK동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대학 연수원동기 같은 성향, 왜 배심제 등 사법절차에 국민참여확대가 필요한지 절실하게 느끼게 하네요”라고 발언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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