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은 ‘2018년 무술년 새해 인사 우체국 연하카드’를 28일부터 경인지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체국 연하카드는 프리미엄(3종) 2천 원, 고급형(3종) 1천500원, 일반형(5종) 1천200원에 우편요금 330원이 포함된 가격으로 경제적이면서 다양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특히 300매 이상 다량구매고객은 선착순으로 발송인 주소 및 속지 인쇄 서비스를 시행한다.

경인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빨리 빨리’보다는 여유 있는 마음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연하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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