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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2일 부곡스포츠센터 4층 체육관에서 의왕예술한마당 콘서트 ‘동행’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화합의 축제인 ‘제13회 의왕예술한마당’ 행사의 메인 공연으로 열린다.

콘서트에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악실내악단 ‘눈시울’, 울림합창단, 뮤지컬배우 박해미, 걸그룹 헤이미스가 출연한다.

이날 콘서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오케스트라와 국악공연, 가요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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