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2시58분께 안성시 대천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 금반지와 목걸이 등 5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1일 오후 4시 5분께 평택시의 한 모텔에 있던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금품 중 일부는 장물로 판매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임성봉 기자 b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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