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성봉 구 자치행정과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 속 다양한 규제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 현황 및 새 정부의 규제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제시와 중소기업 지원정책 중 숨어 있는 규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는 규제발굴 및 규제개혁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509-7442)’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구민 생활 불편사항 및 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듣고 부서 간 협조를 구하거나 중앙 부처에 속한 사항의 경우 중소기업 옴부즈맨을 통해 전달하고 수용 여부까지 안내하고 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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