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올해 초에도 장학회에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총 1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해왔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뜻을 모아 준 사립유치원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의 꿈과 재능이 한 뼘 더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2010년 설립 후 지금까지 658명의 장학생에게 8억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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