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김구라 ‘논리’ 직격탄에도 ‘묵묵 미소’ 화답

아나운서 신아영이 주목받고 있다.

신아영의 하버드 대학 출신 이력은 남다르다. 하버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로는 우리나라 최초다.

이러한 가운데, 김구라의 ‘논리’ 직격탄 발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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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영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도미니카 봉사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게 적성에 너무나 잘 맞았다"며 "이거를 직업으로 하는 게 뭐가 있을까 찾아봤는데 뽀미 언니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신아영의 답변에 김구라는 "뽀미 언니가 역할이지 직업은 아니다"라며 "뇌섹녀라고 해서 논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좀 막연하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아영은 "스포츠를 좋아한다"면서 "축구를 좋아하는데 리버풀 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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