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유시민 인맥부자 거부는 , '전직 보다 믿는 현직은'
유시민 작가가 청와대 청원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올린 청와대 청원은 초등학교 빈교실을 공공보육시설로 활용하자는 안이다. 유시민 청원이라고 명명된 청와대 청원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유시민 청원이 재미있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소개한 부문. 유시민 청원에서 자신의 이력을 깨알처럼 드러낸 것이다. 유시민 청원에서 유 작가는 글쓰는 직업을 가졌으며 방송일도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렸다. 유시민 스스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청원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 듯 했다.
유시민 작가는 청와대 청원을 한 이유를 다 알지만 시민이 모두 알게 해야 한다며 피플파워를 신뢰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한 전문가는 저출산 방지를 위해서는 "어린이집 활성화 방안,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 일하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 유지 지원방안 등이 활성화 돼 여성 경력 단절이 점차 해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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